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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는 티스캐너로 골프 예약 후 우천 취소시 골프존 마일리지 최대 10만원 환급해주는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7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제공 |
이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 티스캐너를 통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행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3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장마철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한 골퍼들의 걱정을 덜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랜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티스캐너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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