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폴리텍大,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 대상·금상 수상

  • 전국
  • 수도권

인천폴리텍大,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 대상·금상 수상

메카트로닉스학과, 실전형 기술인재 양성
AI 비전, 디지털 트윈 등 실무 기술교육 박차

  • 승인 2025-06-24 14: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대상 단체사진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20일, '2025 제13회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메카트로닉스과 재학생들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금상(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로봇 분야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겨루는 본 대회는 차세대 융합기술 인재 발굴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 주최로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20여 개 대학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가했다.

인천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 재학생들은 학년별로 팀을 구성해 ▲카메라 및 기타 센서 기반 경로 인식 ▲AI 물체 인식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구현해냈다.



메카트로닉스과는 4차 산업 스마트물류 분야의 핵심 기술을 직접 구현하고, 높은 완성도와 안정성, 그리고 실시간 인공지능 판단 알고리즘까지 겸비했다는 점에서 대학 교수진과 기업 전문가, 연구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종훈 메카트로닉스과 학과장은 "로봇, 자동화, 센서제어, AI 융합기술 등을 기반으로 실무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며 "1, 2학년 모두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술을 실전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각종 외부 기술경진대회 수상을 통해 대학의 실무중심 교육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기술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과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카트로닉스학과는 2026학년도 개편학과로 선정되어 로봇, AI 비전, 디지털 트윈 등의 실무 기술교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2.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5.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