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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증평지부가 최근 연 바자회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부금을 더해 250여 권의 책을 마련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 준 것이다.
중평지부는 도서 나눔을 통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 함양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기여를 바래고 있다.
아울러 증평지부는 이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폐휴대폰 수거에도 앞잘섰다.
강미영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지도자들과 함께 관내 인문학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 8월 창립한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지부는 알뜰 도서 교환시장,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피서지 문고사업,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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