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속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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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속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 해법 찾는다

강릉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 토론회 개최
농업인·전문가, 실질적 해결책 모색
고랭지채소 산업 지속 가능성 논의
수급 불안정·가격 변동 해결 방안 기대

  • 승인 2025-06-25 14:46
  • 수정 2025-06-25 14:4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토론회
이날 토론회 순서. 사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 갈무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월 27일 강릉시 안반데기 마을회관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기후로 인한 고랭지채소 재배 여건 악화와 여름철 엽근 채소의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토론회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지선우 엽근채소관측팀장이 최근 고랭지채소류 수급 동향을 발표하고, 이어 고령지농업연구소의 이영규 실장이 고랭지채소류 재배 현황과 중장기 과제를 설명한다.

다음으로 농업관측센터 노호영 원예관측실장의 주재로 고랭지 엽근채소류 수급 안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강원도 무배추 공동출하협의회 김시갑 회장, 강릉 고랭지채소 공동출하협의회 최선동 회장,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정만기 이사, 강원도청 이인희 원예팀장, 대관령원예농협 김성용 차장이 나선다.



한두봉 원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고랭지채소 재배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여름철 엽근채소의 수급 불안정과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다"며 "고랭지채소의 주요산지에서 실제로 재배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유통 관계자,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랭지채소의 수급 안정과 가격 변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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