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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시장 표창상 수여를 기념하고 있다. |
이재준 시장은 25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수원시는 새로운 정부와 발맞추며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산업현장 일선에 계신 노동자 여러분을 깊이 존경한다"며 "일터가 행복한 도시,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산 동수원우체국지부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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