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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앞줄)이 시청 로비에 마련된 기념식에서 '2025 상반기 퇴임식' 11명(앞줄)퇴임자들과 인생 1막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김삼철) |
시는 27일 시청 대강당 및 로비에서 상반기 16명의 영예로운 퇴임식을 진행하며 인생 1막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기용 실장, 김성현 국장, 김용환 국장, 정지영 국장, 박동균 과장, 서경석 과장, 윤정중 과장, 김계선 과장, 박용운 과장, 이은형 과장, 최봉순 과장, 조인장 과장, 이강석 과장, 이상만 과장, 이준갑 과장, 차선주 과장 16명은 정명근 화성시장으로부터 퇴임을 명 받고 인생 2막을 시작한다.
1부는 대강당에서 정명근 시장의 상장 수여식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부는 시청 로비에 마련된 기념식에서 대단원의 인생 1막 퇴임식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는 16명 중 개인적인 사유로 11명이 참석해 가족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퇴임자들은 정년퇴임 및 명예퇴임식을 거쳐 공로연수 및 새 직장을 맞이할 예정이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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