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충주시 공무원 테니스 동호회, 친선 교류전으로 우정의 랠리 펼쳐

  • 전국
  • 충북

단양군·충주시 공무원 테니스 동호회, 친선 교류전으로 우정의 랠리 펼쳐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정기적인 만남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할 것"-

  • 승인 2025-06-30 08:23
  • 수정 2025-06-30 14:1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수시 ) 테니스 동호회 교류전
단양군-충주시 공무원 테니스 동호회, 친선 교류전
단양군과 충주시의 공무원 테니스 동호회가 지난 28일 단양공설테니스장에서 친선 교류전을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지역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교류전에는 단양군 소속 테니스 동호회원 17명과 충주시 소속 회원 20명 등 총 3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기를 통해 테니스 기술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동료 간 유대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경기 사이사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했고, 지역 간 공무원들의 이해와 협력의 폭도 더욱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

단양군 테니스 동호회 김기형 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두 자치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돈독히 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직사회에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지자체의 테니스 동호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타 시·군과의 다자간 교류전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간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큰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단양군과 충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 간 상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4.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5.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1.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2.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3.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4.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5.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헤드라인 뉴스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정부가 삼성전자·SK그룹과 1000조 원대 반도체 메가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81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거점 조성계획에 충청권이 포함됐지만, 충남 천안·아산과 충북 청주에만 쏠리면서 사실상 '그림의 떡'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반도체,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제시..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