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특정 시점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 오피니언
  • 홍석환의 3분 경영

[홍석환의 3분 경영] 특정 시점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5-07-01 17:17
  • 신문게재 2025-07-02 19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clip20250701091446
홍석환 대표
1년 달력을 보며 특히 중요한 날이 있는지요?

매년 기념해야 할 날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제사, 생일, 명절, 국경일, 24절기 등이겠지요.



만남 100일, 결혼 몇 주년 등 개인적인 기념일도 중요합니다. 년과 월의 특정 일도 다른 날에 비해 의미를 부여합니다. 매월 1일 또는 말일(특히 1.1, 6.30, 7.1, 12.31)이지요.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상반기를 보내며 자신만의 정리 방법이나 이벤트가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상반기 개인 10대 이슈를 선정합니다. 탁상용 달력이나 수첩을 보며 매일 했던 일들을 살펴봅니다. 10가지 이상의 영역을 구분하고 가치를 중심으로 10대 이슈를 선정합니다. 아버지 소천, 인공 관절 수술, 작은딸 병원 입원 등 힘든 일도 많았지만, 20번째 책 출판, 강의와 기고, 여행, 저축 등 의미 있는 일도 있습니다.

하루 얼마나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이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받아야 합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습니다. 특정 시점이 중요한 것은 아닌 매일매일 생각과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강의나 기고에 '일일 6가지 우선순위 결정 및 실행'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학교와 직장 생활의 학습과 경험으로 매월 초에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말에 점검과 스스로 피드백을 하며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 과정에서 반성과 각오를 합니다.

특정한 날을 정해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이제는 거창하고 매우 중요한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하루 조금 더 즐기며 의미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속에서 안정과 기쁨을 더 추구합니다.

이렇게 한 살 나이 들어가나 봅니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NOVA 엘리트 아카데미' 강연··· 지역 현안 놓고 대담 진행
  2. 천안법원, 안전난간 설치하지 않은 사업주와 회사 각 벌금 100만원
  3.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출범
  4. 이종담 천안시의원, 불당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 명칭 변경 간담회
  5. 천안법원, 음주 전동킥보드·과속 화물차 운전자 각 유죄
  1.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등록…3선 도전 공식화
  2.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해양경찰교육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3. 박범계, 6·3 지방선거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4. 한국타이어 벤투스 초고성능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5.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단계를 거치면서, 2031년 3월 정상 개원 궤도에 진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지방법원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되고, 최종 사업 규모와 사업비 확정 소식을 전해왔다. 향후 설계와 공사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란 점도 설명했다. 지방법원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9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착수, 2028년 하반기 공사, 2030년 하반기 준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이후 준..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참여 학생들의 지출 비용은 증가해 사교육비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