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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수장고 체험 프로그램. 사진=국립박물관단지 통합센터 제공. |
참가자들은 국립박물관단지의 숨겨진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2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활동인 '차곡차곡 보물단지'에서는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모형을 만들고 박물관자료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이 진행된다. 두 번째 활동인 '종이의 기억, 다시 피어나다'에서는 보존과학자와 함께 손상된 종이 자료를 보존처리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nmcik.or.kr)에서 프로그램 운영일 7일 전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잔여석 및 취소분에 한해서는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국립박물관단지 자료보존실로 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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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단지 프로그램의 스토리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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