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3일 송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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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3일 송도서 개막

격동하는 경제 속 해양산업의 미래를 탐색한다
제러미 리프킨, 해양의 미래와 항만 역할 재구상 강연
청년 취업 정보 제공 및 해양산업 인재 발굴 기회
산·학·연·정 협력으로 해양 전략 논의의 장 마련

  • 승인 2025-07-03 17:3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50703(조간) (해양정책과) (3)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7월 3일 개막했다. 사진=해수부 제공.
격동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해양산업의 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7월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등이 주관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부터 시작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비즈니스 포럼으로, 올해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주제로 한다. 포럼은 총 5개의 정규세션과 1개의 특별세션,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해양산업 상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경제 및 사회 이론가 제러미 리프킨이 온라인으로 '물의 행성에서의 생명과 해양의 미래, 그리고 항만과 해운의 역할 재구상'에 대해 강연하며 포럼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해운물류, 해양환경과 기후, 해양에너지, 해양관광, 스마트항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정규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세션에서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인천항의 미래상을 조망한다.

올해 포럼에서는 '해양산업 소개 및 취업상담 부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미래 해양산업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산·학·연·정이 함께 해답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변화, 경제 위기, 기술 전환 등 복합적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 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수도권 최대 해양 포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산업계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해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포럼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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