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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이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제공. |
김 차관은 총 23점의 훈장과 포장을 유공자들에게 전수하며, 이들의 가족과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해양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정부도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수여됐으며, 바다의 날 관련 훈장 1점, 포장 3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장관표창 6점,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장관상 2점이 포함됐다. 김 차관은 앞으로도 해양수산업 발전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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