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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성 친화도시 안전 부서 TF 2차 회의 진행 |
이번 회의는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시 홈페이지 내 '안전'메뉴 신설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메뉴에 포함될 안전 콘텐츠의 구체적인 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안전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천시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 ▲시민안전보험 제도 안내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중점적 토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여성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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