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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제5회 임시회 제1차 예결위 모습. 사진=충청광역연합의회 제공. |
구형서 위원장(천안시4, 더불어민주당)은 "지원받지 못한 기업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선정 과정의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신청 기회가 널리 안내돼야 오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박람회 참가 기업 부스에는 '충청광역연합'이 명확히 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영 의원(대전시 서구6, 국민의힘)은 공무 국외출장 예산과 관련해 "최근 유사 사례에서 논란이 있었던 만큼 국민권익위원회가 권고한 여비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형서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추경이 충청권 미래 산업 육성과 광역연합의 위상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 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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