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회의에서 전략사업별 실행계획의 고도화, '국민주권정부 10대 공약'과의 연계 논리 확보, 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을 검토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건의문을 체계화해 7월 중으로 국정기획위원회, 국회 등에 제출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후속 대응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천안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이자, 첨단산업과 스마트도시 기반이 집약된 중부권의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천안이 가진 잠재력을 국가 정책과 본격적으로 연계해 중부권 국가정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