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청주시, 산남국민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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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청주시, 산남국민체육센터 개관

수영·GX프로그램 정식 운영 시작… 이 시장 “체육 인프라 지속 확충”

  • 승인 2026-03-08 08:2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청주시, 산남국민체육센터 개관
청주시 산남국민체육센터가 개관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계자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6일 시민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산남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이광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공 및 감리업체 관계자, 산남동 주민대표, 청주도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39억 원(국비 30억, 도비 23억, 시비 86억)이 투입된 산남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2024년 5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됐다.

센터는 서원구 분평동(1순환로 1000)에 부지면적 1만 1,814㎡, 연면적 2,366㎡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시설은 △1층 사무실 및 GX프로그램실 △2층 다목적 실내체육관 △3층 수영장(25m, 5레인)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운영은 청주도시공사가 맡는다. 지난 2월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 설문조사와 건의사항을 반영해 시설을 보완했으며, 3월부터 수영강습과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GX(그룹 운동) 프로그램(요가·다이어트댄스·라인댄스)을 정식 운영한다.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문의는 청주도시공사 체육사업부(043-820-7240)로 하면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꿀잼도시'에서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2년 영운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2024년 오송·복대·가경국민체육센터와 오송·미호강 파크골프장을 준공했다. 또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오창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7년 다목적실내체육관과 어린이·서원국민체육센터, 2028년 청원시니어국민체육센터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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