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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가 최근 역전지구대 농협 시 지부 직원에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
A씨는 "코인 투자 상담 사기를 미끼로 현금 900만원을 송금하려는 피해자를 끈질긴 설득하여 인출금액을 송금하지 않게 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영순 역전지구대장은 "갈수록 변화무쌍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수법을 주시하고 상황에 대해 매서운 판단으로 신속하게 조치해준 NH농협 정읍시지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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