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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인 포항시설관리공단 동행콜. |
교체 차량은 제조사에서 새롭게 출시된 친환경차량(하이브리드)으로 장애인 슬로프를 장착한 특장차량으로 개조한 뒤 투입됐다.
신형 차량은 기존 경유 차량 대비 소음·진동 개선 및 미세먼지와 배출가스 저감으로 공단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주기적인 신차 교체로 교통약자의 쾌적하고 편안한 이용을 돕고 향후에도 친환경차량을 적극 도입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동행콜 33대와 임차택시 7대(휠체어 거치대 없음) 등 모두 40대를 운행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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