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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가 지난 15일 신임경찰관과 함께하는 차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
차담회는 1년간의 시보 기간을 무사히 종료하고 정규 임용된 314기 3명에 대해 1년간 경찰로써 근무한 소감과 고충 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차담회 참석자인 김동희 경장은 "지난 1년간 꿈꾸던 경찰로서 일하며 즐거움과 어려움이 공존하는 기간이었다, 무사히 시보 기간을 보내게 도와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읍 경찰의 일원으로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훈 정읍경찰서장은 "정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젊은 경찰관들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경찰조직을 뒷받침해줘야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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