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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김애숙 공음면장과 직원들은 해정마을 강선원 씨 등 6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설치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자리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더욱 자긍심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의 예우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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