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형 스마트시티 선도!" 태안군, 'WSCE'서 2년 연속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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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형 스마트시티 선도!" 태안군, 'WSCE'서 2년 연속 기관표창

15~17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 '2025 WSCE'서 베스트파트너십 부문 수상
고령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노력 인정받아

  • 승인 2025-07-17 11:0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기관표창수상
태안군이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이하 WSCE)'에서 2년 연속 기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SCE 내 태안군 홍보부스 모습.


태안군이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이하 WSCE)'에서 2년 연속 기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25 WSCE'에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WSCE 어워즈'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도시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군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해에는 도시 부문 수상했었다.

군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현대건설과 현대도시개발, 파블로 항공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시티는 국비 포함 총 사업비 265억 원을 투입, 올해 말까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서대학교, 현대자동차, 태안여객, 이니노스, 애드미러 등과 6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모험 케어스테이션 및 모험 투어스테이션 구축 ▲모험드론 딜리버리 & 세이프티 ▲다목적 수요응답형 모험버스 도입 ▲모험 라운지 조성 ▲모험도시 플랫폼·어플 개발 ▲모험 데이터허브 연계 & 하드웨어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에는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집약시켜 군민 건강 및 이동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기업도시에서는 태안군UV랜드, 현대 드라이빙 센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자원을 스마트 거점공간인 모험투어 스테이션과 연계해 모빌리티 체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태안군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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