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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행사를 펼친다. 본격적인 휴가철 전에 미리 백화점을 찾아 몰캉스(쇼핑몰·바캉스)를 즐기고 시즌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주말 동안 제공한다. 패션·잡화 브랜드들에서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를 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가 펼쳐지고 패션·잡화 브랜드 1만원 할인권과 식당가 5000원 할인권도 갤러리아 APP에서 증정한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들에서는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제안한다. 모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에서는 31일까지 일부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초복을 앞두고 식품매장에서는 다양한 보양식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축산매장에서는 '한우 대축제' 행사를 18~24일 지하 1층 푸드플랫폼에서 진행한다. 18일 단 하루 한우 전품목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에서는 등심·국거리·불고기·사태·양지 등 다양한 한우를 부위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의 보양식 삼계탕 관련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하림 토종닭(11kg)은 1만6800원, 삼계탕 재료(100g) 3500원, 누룽지백숙(1만2900원) 등에 구매 가능하다. 청과 매장에서는 제철 과일인 수박(7~8kg)을 19~20일 이틀 간 50통 선착순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복숭아는 1팩(3입)에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수산 매장에서는 전복(9마리)을 2만95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행사를 준비했다. 초복 맞이 식당가 원기 회복 프로모션을 18~27일 식당가 각 층 해당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초복 대표 음식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기간엔 3층 프리미엄마켓에서는 보양식 특가전을 진행한다. 19일 하루, 오후 3시와 오후 5시에 1층 회전목마 앞에서 하와이 전통 춤 훌라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하와이 무드와 어울리는 공연을 보며 알로하 스피릿을 느낄 수 있다. 19·20일 양일 동안, 각 오후 2시, 오후 4시에 코코넛 박 터트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매주 주말 진행하는 행사로, 게임 참여 시 기여도에 따라 식당가 식사권,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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