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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대상에 오민지, 최정민(지도교수 김준협) 학생팀이 수상했고, 금상은 김지현, 부소연(지도교수 김준협)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도 대상에 정하영, 진채은, 채지원(지도교수 김준협) 학생팀이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상은 오민지, 최정민(지도교수 김준협) 팀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은상과 동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국립공주대학교 학생들은 지역 관광 기념품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력과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준협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주대학교 주얼리·금속디자인학과가 지역 관광산업과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국립공주대의 현장 밀착형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수업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관광 기념품 산업의 활성화와 청년 창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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