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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국립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의 예비교사들로 구성된 튜터단을 대상으로, 디지털 튜터링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튜터로서의 기본 소양과 역할 수행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찾아가고 찾아오는 AI 디지털 튜터링' 사업은 공주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소외를 줄이고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공교육 보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송자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교사들과 함께 지역 학생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교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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