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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LH공사와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공동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송영환 LH공사 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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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LH공사와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공동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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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LH공사와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공동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앞서 신(新) 터미널 복합건물의 조감도가 공개되고, 임시터미널 운영이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LH는 복합터미널 맞은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임대아파트 21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공급면적도 다양화(36㎡, 46㎡, 55㎡, 84㎡)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LH와 유기적인 사업 진행을 통해 고창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주요 성장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에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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