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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가입자에게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이 상품권은 중기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쿠폰으로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공제기금 프로모션을 통해 경기침체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목돈 마련과 함께 휴가자금, 재해복구자금, 명절 자금 등 긴급한 운영자금 수요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0만원 한도로 적금(만기이율 3.0%)을 납입할 수 있다. 납입부금 잔액을 기준으로 최대 3배까지 평균 5.7% 수준의 금리로 신용대출도 받을 수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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