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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가 지난 23일 해리파출소 해수욕장에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서객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관광지 내 질서유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해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피서객들에게 질서 있는 휴가 문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재경 해리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기초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해수욕장 내 순찰을 강화하고 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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