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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28~30일 사흘간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타이어 안전점검을 통해 즐거운 한 여행을 지원하고, 일상 속 타이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며, 기간은 28~30일 사흘간이다. 안전점검 캠페인 장소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양양 방향)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목포 방향) 등이다.
한국타이어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은 이들 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물티슈를 제공하며,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3단 전자동우산, 세면 5종 세트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 구체적인 정보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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