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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지사협이 최근 여름방학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창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성송초등학교 전교생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정성껏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꾸러미는 간식과 학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아이들의 방학 생활에 작지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다.
김종학 위원장은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협의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국진 성송면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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