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공공기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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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공공기관 '앞장'

건보공단·LX 정읍지사 참여

  • 승인 2025-07-28 11:18
  • 신문게재 2025-07-29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공공기관이 앞장선다…건보공단·LX 정읍지사 참여
전북 정읍시 공공기관인 건보공단과 LX 정읍지사가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이 지역 공공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힘을 얻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가 잇따라 실천 의지를 밝히며 정책 동력을 높이고 있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구순옥)를 찾아 '정읍 愛 주소 갖기, 정읍 愛 머무르기, 정읍 愛 함께 살기'로 구성된 인구 사랑 캠페인의 취지와 실천방안을 설명하고, 공단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공공기관이 앞장선다…건보공단·LX 정읍지사 참여
전북 정읍시 공공기관인 건보공단과 LX 정읍지사가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에 대해 구순옥 지사장은 "인구 문제는 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하는 장기요양보험과 복지 용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도 깊이 연결돼 있다"며 "정읍시의 일원으로서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어 24일에는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를 방문해 인구 사랑 운동의 목적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천적 참여를 제안했다. 정읍지사 관계자는 "직원 주소 이전 등 가능한 분야부터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정읍시는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들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시민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주 기반을 넓히고, 지역 공동체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오미경 민원지적과장은 "정읍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행정뿐 아니라 기관·단체의 자발적 협력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소통하며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을 확산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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