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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지부가 피서지문고 운영에 앞서 7월 30일 개소하고 특별한 피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피서지 문고는 좌구산을 찾는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시적 운영하는 독서 공간이다.
증평지부는 문고 운영 시 책 읽기는 물론 압화 책갈피 만들기, 양말목 카네이션 가방걸이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구급약품, 휴대폰 충전기, 시원한 음료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미영 회장은 "책 한 권으로 시작된 여행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문고 운영에 정성을 다할 계획"이라며"좌구산을 찾아 맑은 공기와 함께 마음의 여유까지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지부는 이번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 운영에 앞서 7월 30일 사전 개소하고 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피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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