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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7월 16~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90개 하천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유실 피해 방지를 위해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공사를 하고 하천 퇴적물 준설공사 등을 추진했다.
시는 5일까지 피해조사를 하고 자연재난관리시스템(NDMS)를 통한 피해 상황 입력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피해 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신기명 하천과장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하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하천 복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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