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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행안위 김영근 위원장dl 지역사회 안전 강화 감사패를 수상했다. |
김 위원장은 평소 자치경찰 제도의 정착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협의체 운영과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김 위원장이 지난 2월 26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간담회와도 맥을 같이 한다. 간담회에는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협의체,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주시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2023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추진, 2024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제안, 그리고 청주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조례와 청주시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조례 대표발의 등 청주시 안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 위원장은 "청주시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지역 협력을 통한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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