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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나들목 공원 광장에서 나들목 공원 황톳길을 밟고 있는 심덕섭 군수와 관계자들./전경열 기자 |
나들목 공원에는 맨발 황톳길, 어린이 생태놀이터, 유아 숲 체험 원이 각각 들어서면서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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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일 나들목공원 광장에서 열린 황톳길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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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1일 오후 나들목 공원 광장에서 나들목 공원 황톳길 준공식을 열고 있다./전경열 기자 |
'유아 숲 체험 원'은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교육생 25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숲 체험 교육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유아들이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경험하며 신체 발달과 창의적 정서를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황톳길과 생태놀이터, 유아 숲 체험 원 조성을 통해 고창 나들목 공원이 휴식·체험·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세 가지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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