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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김영창·김원석 父子가 지난 5일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김영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의 식탁에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며 뜻을 전달했다.
김원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가족 같은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부자지간이 함께한 이번 기부는 그 마음과 의미가 더 깊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고창 전역에 퍼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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