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7~10일 세련된 여름의 무드를 완성할 '더 럭셔리 에디트(THE LUXURY EDIT)' 테마 행사와 함께 말복 맞이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선보인다, 전 세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부터 트랜디한 뉴 라이징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는 분더샵은 7~10일 2층 행사장에서 슈 페어를 연다. 이번 슈 페어에서는 아미나무아디, 지안비토로씨, 호간, 토즈, MM6, 아쿠아주라 등이 참여해 최대 70% 할인 행사를 펼친다. 동서양의 미학을 담은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겐조의 스페셜 위크도 7~10일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맨투맨, 셔츠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DKNY는 11일 리뉴얼 오픈해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권 스타벅스 카드 증정, 신규 멤버십 가입 시 10% 할인 등 혜택을 준비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리빙페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8일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9층과 10층에서 리빙페어가 펼쳐져 리빙 브랜드의 진열, 특가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만날 수 있다. 10층 '삼성전자', 'LG전자'에서는 갤러리아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를 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가 진행되고 '쿠쿠', '로보락', '루셀금고' 등 소형가전 브랜드에서는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시몬스', '씰리침대', '다우닝', '자코모', '몽키우드' 등 가구 브랜드에서는 진열 상품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알레르망', '세사', '포트메리온'과 같은 침구, 주방 브랜드들도 특가 상품들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시와 공동 기획한 '꿈씨상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과 로컬 브랜드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민관 프로젝트인 '꿈씨상회' 팝업스토어를 8~16일 지하 1층과 1층 주요공간에서 진행한다. 꿈씨상회는 '대전에서 꿈을 키운 브랜드의 상회(시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통과 창의성을 겸비한 40여 개의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성심당, 원막걸리,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공예소품 등 대전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0시 축제'와 연계해 전국 각지에서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전의 매력적인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축제와 연계 기획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H.Point 8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8일부터 8월 한 달간 'H.Point 하이라이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정 일자별로 특별한 혜택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하루 최대 8000포인트 랜덤 포인트 증정과 함께, 3000만 원 상당 경품 자동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걷을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는 '포인트워크' 혜택,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까지 1층 키즈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포토존 & 플레이존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시원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일에는 옥토넛 포토타임 이벤트가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진행된다. 8~10일 나이키 유나이티드에서 추가 최대 30%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층 나이키 매장에서 하루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