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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
8일 고창군에 따르면 2011년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5년 동안 주방시설이 열악한 가정에 싱크대 교체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도 읍면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3가구를 선정하여 각 가구의 주방 여건을 고려한 싱크대 제작을 거쳐 설치를 완료하였다.
대상 주민은 "낡고 불편했던 싱크대가 새것으로 바뀌어 사용하기도 편리해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며 고창군과 ㈜인플러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꾸준한 관심과 정성이 대상자의 삶의 질을 바꾸는 큰 변화가 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플러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플러스(대표 송미연)는 전북 굴지의 가구업체로 KS표시 인증, 전북 유망중소기업 선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고 우수한 주방가구와 일반 가구를 생산하여 LH공사 등에 주방가구를 납품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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