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골대를 맞추면 승리하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1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하나은행 K리그 2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동점골로 분위기를 돋운 대전이 수원의 골문을 맞추는 짜릿한(?)순간이 있었는데요~ 간절히 원했던 득점이 눈 앞에서 날아가는 순간! 그러나 팬들의 간절함은 결국 통했습니다! 골 보다 짜릿했던 순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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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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