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다문화] 연길 공항 임시 폐쇄, 연변 관광 대책으로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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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다문화] 연길 공항 임시 폐쇄, 연변 관광 대책으로 돌파구 마련

연변 주정부, 교통편 증편과 2885만 위안 관광 유치책 발표

  • 승인 2025-09-14 11:26
  • 신문게재 2025-01-04 26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중국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이 2025년 8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이 조치는 비행 안전을 확보하고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연변 주 정부는 이에 대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합정책을 발표했다.

연변 주정부는 항공 중단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철도 증편과 버스노선 확대 등 교통편 지원을 강화하고, 총 2885만 위안 규모의 관광객 유치 장려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항공(장춘룡가항공, 장백산공항)+고속철도'를 이용해 연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107원50전의 환영금을 지급하고, 숙박, 외식, 주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업체를 위한 지원방안도 포함됐다. 국제선 관광객 300명 이상을 유치하면 주내 숙박 2박3일 이상 조건을 만족할 경우 1인당 100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대형회의나 단체관광열차를 유치할 시 탑승인원이 500명 이상이고 주내 숙박 1박 2일과 2개 이상의 A등급 풍경구를 유람하는 경우 열차당 50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연길 조양천 국제공항의 임시 폐쇄로 인한 지역경제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연변 주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관광객 유치에 얼마나 효과적일지 주목된다. 이러한 조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관광 산업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춘애 명예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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