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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식 테이프 컷팅하고 있다. |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이양섭 도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임병운 도의원,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 산단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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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센터는 현재 25실 중 23실의 입주가 완료됐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극동대학교 항공안전보안교육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옴니솔루션, 티비즈, 디지털재난대응센터 등이 자리 잡았다. 현재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이 충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금만희 이사장은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가 도내 산업단지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 허브로 기능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입지 고도화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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