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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최근 미스변산 수상자들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19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은 부안 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해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스 변산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이 공식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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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최근 미스변산 수상자들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제작된 홍보 콘텐츠는 부안여행 공식 SNS 채널과 부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부안을 친근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식시키는 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 변산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부안의 대표 명소와 여름 축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실천해 선제적 홍보와 능동적 참여로 부안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안 관광 홍보대사들은 각종 관광 홍보 행사, 축제, SNS 콘텐츠 제작 등에 적극 참여하며 부안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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