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양읍, 익명의 기부와 약사사의 나눔으로 지역사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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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읍, 익명의 기부와 약사사의 나눔으로 지역사회 '훈훈'

무더위 속 이웃을 위한 성금·생필품 기탁 이어져

  • 승인 2025-08-20 08:30
  • 수정 2025-08-20 09:5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기부한 100만 원
단양군 단양읍에 익명의 기부자가 단양사랑상품권과 민생소비쿠폰을 포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최근 단양읍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단양사랑상품권과 민생소비쿠폰을 포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기록적인 폭염에 모두가 힘든 요즘,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단양읍은 기탁된 성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실질적인 생활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준길 읍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 5) 물품 기탁 사진
단양읍 고수리에 위치한 약사사가 14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했다.
또한 단양읍 고수리에 위치한 약사사(주지 보인 스님)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14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햇반 20박스, 라면 10박스, 선풍기 5대, 삼겹살 50근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삼겹살 일부는 기록적인 폭염과 성수기 피서객 집중으로 노고가 큰 단양읍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돼 현장의 땀을 격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장경인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약사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익명의 기부와 약사사의 나눔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사례로, 단양읍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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