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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가 지난 19일 317기 신임경찰관 전입 환영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이날 317기 순경 박상우 순경, 이만영 순경에게 환영과 부임을 축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신임경찰관 2명은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의 38주 교육과정 중 향후 9주간의 현장실습으로 발령받은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 경찰관들과 함께 주·야간 근무를 하여 현장적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하여, 경찰의 기본업무에 열중하고 초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고창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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