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서해안복분자주, 뉴질랜드 초도물량 2만5000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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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서해안복분자주, 뉴질랜드 초도물량 2만5000불 수출

  • 승인 2025-08-21 12:00
  • 신문게재 2025-08-2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서해안복분자주 제품(선운)
고창 서해안복분자주 '선운./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서해안 복분자주가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위한 초도물량 1만 병(약 3500만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출하 준비에 들어갔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은 엄선한 고창산 복분자를 황토 토굴에서 발효·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 술이다. 2003년 대통령 하 사주, 2005년 APEC 공식 만찬 주, 2017년 청와대 만찬 건배 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해안복분자주 선운
고창 서해안복분자주 '선운',/고창군 제공
이번 물량은 뉴질랜드 현지 마트와 한인마켓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송지훈 대표는 "세계적으로 K-푸드와 전통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해외 시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복분자주가 해외에서 인정받는 것은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다"며 "더 많은 나라에서 고창 복분자주를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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