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체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시설,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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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한 충남도의 명산과 습지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양 칠갑산을 비롯해 예산 덕산, 공주 계룡산, 논산 대둔산, 금산 천내습지까지 각 지역은 저마다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간직하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쉼과 배움의 공간을 제공한다. 가을빛으로 물든 충남의 생태명소를 알아본다.<편집자 주> ▲청양 칠갑산= 해발 561m 높이의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 가을 단풍은 백미로 손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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