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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수도서관 영어 체험 프로그램 홍보문.(천안시 제공) |
도서관은 매주 수·금·토요일 영어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시민 누구나 상주하고 있는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잉글리시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주 화·금요일 호서대학교 원어민 교수진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잉글리시 프렌즈'를 운영, 도서 대출 및 반납 시에 자유롭게 영어로 교류할 수 있다.
유정희 관장은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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