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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호수공원 맨발길 조성 |
시는 1억 원을 들여 기존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가운데 맨발길이 없는 구간에 조성했다.
이곳은 적합한 촉감과 안전성을 위해 황토와 마사토를 혼합한 흙을 사용했고, 시민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벤치 등도 설치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 저수지의 좋은 풍광을 즐기면서 안식도 얻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맨발길을 여러 곳에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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