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논산 글로컬 캠퍼스서 '미래 국방산업 선도할 의지' 대내외 공표
정관계·산업계 인사 참여, 폴란드 비엑코폴스카주 의장단도 방문

  • 승인 2025-08-28 17:06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김용하 총장 개회사
28일 건양대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에서 개회사를 낭독 중인 김용하 총장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는 28일 'K-국방산업 선도대학' 선포식을 열고 비전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2025 건양대학교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한 건양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과 세계로 나아가며 미래 국방산업을 선도할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선포식에는 정관계와 교육계, 산업계를 아우르는 핵심 인사들도 참석했다.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 지자체에서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최재성 계룡부시장이 참석해 건양대의 비전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 지지와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동석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등 산업계 대표들도 함께해 대학 미래 비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건양교육재단 산하 기관으로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김희수 명예총장, 김천중 건양교육재단 이사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등 대학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역과 함께 세계료, K-국방산업 선도대학)
건양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개최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비전선포식에 이어 진행된 국방포럼에서는 미국 앨라배마 헌츠빌대학의 존 하킬라 박사와 현대로템 김성호 미래기술센터장이 미래 국방산업과 글로컬대학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I 기반 국방 혁신과 인공지능 사례 연구,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K-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인증·실증 기반 플랫폼인 매직센터 투어를 통해 로봇웨어러블 장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XR콘텐츠 체험 기회를 가지며 건양대의 선진 연구 역량과 미래 기술을 확인했다.

김용하 총장은 "우리가 선포하는 비전은 단순한 구호나 선언이 아니라 건양대의 새로운 다짐이자 시대와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약속"이라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가능성 확장의 중심에 건양대가 당당히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의회 의장과 부주지사, 군사재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방산업과 글로벌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6개월 째 치솟는 주담대 금리…대전·세종·충남 실수요자 부담 가중
  5.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1. 교복부터 릴스까지… 대전교육감 후보 이색 홍보 경쟁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3. 임신 23주 600g 신생아 4개월 집중치료 덕분에 '집으로'
  4.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5. [박현경골프아카데미]호구 안 당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현직 프로들이 말하는 OECD 극복하기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