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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가 '2026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 '광복, 그날의 자유를 춤으로 표현하다'는 4월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창작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전할 예정이다.사진은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모습. (사진=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제공) |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900만 원을 확보한 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광복, 그날의 자유를 춤으로 표현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광복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사전 교육과 토론을 통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창작 안무와 공연으로 승화시키는 자기주도형 보훈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팀별로 안무의 주제와 방향을 직접 설정하고 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센터는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예술적 표현을 통해 광복의 가치를 또래와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관장은 "이번 사업은 보훈이라는 주제를 청소년의 경험과 감각에 밀접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B.B.S공주지회(회장 이정열)가 수탁 운영 중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와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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