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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열린 '2026 환경보건 공동 세미나'에서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사진은 참석자들 단체사진 촬영. (사진=공주시 제공) |
시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성질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전환경보건센터와 손잡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환경보건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중부권 지역의 환경 특성이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공동 대응하는 효율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환경보건 연구와 교육, 주민 지원 사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공주시는 환경보건 강사 전문교육을 활용한 '생활 속 환경성질환 예방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시대에 필수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과 세종, 충청권을 아우르는 중부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주환경성건강센터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센터 운영 활성화와 이용객 확대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12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는 '2026 환경보건 공동 세미나'가 개최됐다. 환경보건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중부권 유일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로서 지역 간 환경보건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도시 공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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