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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전문가 토론회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전략 및 동력 확보 설명 |
이날 이현재 시장은 "위례신도시 하남주민은 광역교통대책 분담금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철도혜택에서 제외되었다"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前 대한교통학회장인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철도 권위자인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 이승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조응래 서울대학교 객원연구원(前 경기연구원 부원장), 장영수 한국민간투자학회 자문위원(前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의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위례 신사선 하남연장" 의 상위 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서는 정책 결정자 설득을 위한 기술적 논리 개발(경제성 향상)과 사업시행 효과분석이 중요하고, 하남시 재정을 감안한 추진방식(광역철도) 검토와 서울시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철도 유치는 '지자체 의지(논리), 지역 정치권의 지원, 주민의 적극적인 요구' 3박자가 맞아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위례 주민은 8,151명의 촉구 성명서를 하남시장에게 전달하고 위례신사선 B/C 통과방안, 성남골프장 활용방안, 대중교통 분담율 향상방안 등 다양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방안을 전문가들에게 질의했다.
위례신도시 시민연합 김광석 회장은 "위례신도시 규모상 1개 역사는 부족하다"며, "위례신도시 하남주민은 동일한 광역교통대책 분담금을 부담하고 있어 중앙정부, 서울시, 하남시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교통 인프라 확충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과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모아 국토부, 대광위, 경기도에 전달하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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